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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하늘에
출렁이는 인사동이 뜬다
허드슨 강 갈대사이로
향기 짙은 유채꽃이 번체인다

버티고 있어,
더욱 눈물겨운
Korean dream 이여
꼬깃꼬깃 감추고 온 어제가
기약할 수 없는 내일에
숨죽이는데

어디서나
튀어 오르려는 맥박을
경건(敬虔)히 제약(制約)하리니
열망의 꽃이여
활짝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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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1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백야/최광호 2005.09.15 1292
2240 그렇게 그때 교태를 서 량 2005.09.19 1348
2239 아이들과갈비 강민경 2005.09.19 1352
2238 노숙자 성백군 2005.09.19 1478
2237 코스모스 길가에서 천일칠 2005.09.26 1253
2236 식당차 강민경 2005.09.29 1562
2235 가을단상(斷想) 성백군 2005.10.05 1297
2234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1427
2233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1691
2232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5.10.12 1321
2231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1343
2230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1244
2229 일상이 무료 하면 김사빈 2005.10.18 1411
2228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1345
2227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1533
2226 추일서정(秋日抒情) 성백군 2005.10.23 1664
2225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527
»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1354
2223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이승하 2005.11.11 1678
2222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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