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볕 / 천숙녀
벗은 나무 겨드랑이 스쳐오는 봄볕을 봐
가지마다 도톰도톰 부풀리는 발돋움들
혈(血)따라 굽이치는 뜻 하늘 향해 두 팔 뻗기
지독히도 설운 가난 볕 반가운 가난이야
싹트는 어린 것들 오싹하게 아프지만
일어서 땅 볼 비비며 너풀너풀 춤사위로

봄볕 / 천숙녀
벗은 나무 겨드랑이 스쳐오는 봄볕을 봐
가지마다 도톰도톰 부풀리는 발돋움들
혈(血)따라 굽이치는 뜻 하늘 향해 두 팔 뻗기
지독히도 설운 가난 볕 반가운 가난이야
싹트는 어린 것들 오싹하게 아프지만
일어서 땅 볼 비비며 너풀너풀 춤사위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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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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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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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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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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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1464 |
| 696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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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1343 |
| 695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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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1313 |
| 694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1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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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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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4 | 1370 |
| 692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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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1337 |
| 691 | 시조 |
연(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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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1280 |
| 690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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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1517 |
| 689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1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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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7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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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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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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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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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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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0 | 1101 |
| 684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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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1369 |
| 682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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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1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