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월 / 천숙녀
삼월은 가슴마다 파문으로 번져왔어
기미년 퍼져가던 만세 소리 외쳐 보자
닭 울음 여명을 쫓아 튕겨 오르는 빛 부심을
꽃 한 송이 피웠었지 총 칼 앞에 태극기로
칼날 같은 눈초리 들 맨 땅 위에 박아 놓고
선혈 꽃 기립 박수로 한 겨레 된 우리잖아
겨울의 긴 잠 끝 봄빛으로 깨어날래
울리는 종소리에 새 날의 문을 열고
앞뜰을 정갈히 쓸고 돗자리 펼칠 거야

삼월 / 천숙녀
삼월은 가슴마다 파문으로 번져왔어
기미년 퍼져가던 만세 소리 외쳐 보자
닭 울음 여명을 쫓아 튕겨 오르는 빛 부심을
꽃 한 송이 피웠었지 총 칼 앞에 태극기로
칼날 같은 눈초리 들 맨 땅 위에 박아 놓고
선혈 꽃 기립 박수로 한 겨레 된 우리잖아
겨울의 긴 잠 끝 봄빛으로 깨어날래
울리는 종소리에 새 날의 문을 열고
앞뜰을 정갈히 쓸고 돗자리 펼칠 거야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41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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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0 | 1631 |
| 2140 | 시조 |
봄볕/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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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9 | 4933 |
| 2139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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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8 | 1759 |
| 2138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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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1932 |
| 2137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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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6 | 1773 |
| 2136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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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5 | 1842 |
| 2135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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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4 | 1796 |
| 2134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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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1729 |
| 2133 | 시조 |
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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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1889 |
| 2132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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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8 | 1666 |
| 2131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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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1734 |
| 2130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774 |
| 2129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66 |
| 2128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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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5 | 1625 |
| 2127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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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1685 |
| 2126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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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3 | 1554 |
| 2125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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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2 |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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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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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1 |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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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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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8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