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07:30

동전 하나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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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 / 성백군

 

 

길을 가다가

동전 하나 줍는데

사람들이 힐끔거려요

 

감사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빛나고

 

행복은

어쩌다 잡은 행운이 아니라

날마다 맞닥뜨리는 기쁨이라고

 

햇빛 아래서

10전짜리 동전이

100불짜리 지폐보다 더 반짝거립니다

 

   1556 – 12042025

…………………………………………………………..

감상 / 김재묵 목사

 

목사님의 〈동전 하나〉를 읽고

작은 동전 하나에서 감사와 행복의 본질을 발견하신 목사님의 눈은, 문학적 통찰을 넘어 영성의 깊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포착하는 능력은 귀하며특히행복은 날마다 맞닥뜨리는 기쁨이라는 표현은 삶과 목회를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목사님의 시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사, 관찰, 기쁨의 영성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도드립니다.

귀한 시를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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